Golden Papaya Tree
전시 종료
김연홍 Yeon-hong Kim
· Acrylic on cotton fabric
· 130 × 130 cm
· 2022
김연홍 작가는 바람에 이는 잎새의 궤적과 그 사이를 파고드는 빛을 탐구하여 끊임없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자연의 특성을 화면에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연의 생동감을 천에 물감이 스며들어 우연적으로 퍼져나가는 색면과 선, 점으로 구현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화폭에 담긴 시원하고도 따뜻한 정서를 관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Note:
본 작품은 전시 종료 후 진품보증서와 함께 인도드립니다.
작품 구입 후 리마에서 배송 관련 안내를 별도로 드리게 됩니다.
· Acrylic on cotton fabric
· 130 × 130 cm
· 2022
김연홍 작가는 바람에 이는 잎새의 궤적과 그 사이를 파고드는 빛을 탐구하여 끊임없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자연의 특성을 화면에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연의 생동감을 천에 물감이 스며들어 우연적으로 퍼져나가는 색면과 선, 점으로 구현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화폭에 담긴 시원하고도 따뜻한 정서를 관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Note:
본 작품은 전시 종료 후 진품보증서와 함께 인도드립니다.
작품 구입 후 리마에서 배송 관련 안내를 별도로 드리게 됩니다.
"풍경 속 나무의 잎사귀들을 오래도록 바라보다 보면 바람에 이는 잎새나 그 사이에 든 빛이 재미있는 형상으로 떠오를 때가 있다. 나는 이 흔들리는 잔상 같은 형상들을 모아 화폭에 옮겼다. 나무가 있는 풍경 작업은 가시적인 대상에서 느낀 나의 감상을 반추상적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기온이나 바람, 향과 같은 비가시적 대상을 가시적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표현을 통해 관객들이 캔버스에 옮겨진 자연의 리듬을 다시금 체험하기를 꿈꾸고, 평온함을 희구하는 휴식의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 작가 노트 中
Solo Exhibition
2020 Catch Ya, CICA 미술관, 김포
Group Exhibition
2022 Driving Road to Summer, 그블루 갤러리, 서울
오늘은. 그릴 수 없다 해도. , 이대서울병원, 서울
오늘은. 그릴 수 없다 해도. , 이대목동병원, 서울
나를 위한 오늘의 전시, 리수갤러리, 서울
2021 Canverse 2nd Exhibition / Ewha Womans Univ., 인왕산 더숲 초소 책방, 서울
Canverse 2nd Exhibition / Ewha Womans Univ., 노원 더숲 복합문화공간, 서울
2019 을지아트페어 프라이즈
오독의 즐거움, 스페이스55, 서울
더 크고 좋은 방, 아트스페이스 이색, 서울
빈 집, 염리동 도큐멘타, 서울
2018 오직. 순수. 회화, 프린트 베이커리 갤러리, 서울
2017 제 7회 스카우트전, 갤러리 이마주, 서울
Education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